전체 글198 [PyCon US 2024]얼렁뚱땅 파이콘 US 참가하기: 준비편 부제 : 첫 미국 여행 도전기 쓰겠다 쓰겠다 해놓고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머쓱).딱 30일 전에 올렸으면 카운트다운 세는 것 같고 좋았을 텐데 싶습니다.쪼금 아쉽지만 어쨌든 썼고 올렸다! 장하다 내 자신! 이 글은 제가 PyCon US 2024에 어떻게 참가하고 준비했는지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본 것입니다. 이전에 올렸던 PyCon KR 자원봉사자 참여 후기 말미에 내년 PyCon US에 참여하겠다는 예고를 때렸었는데, 진심 200%로 한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헐레벌떡 출국 준비를 하는 중이네요. 장하다 내 자신222 그래서 PyCon US가 뭔데요? 위의 설명에서 나오듯이 PyCon은 여러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지만(보통 개최되는 국가의 코드가 PyCon 뒤에 붙습니다! ex. Py.. 2024. 5. 1. [회고] 2023년 : 작년보다 우당탕탕 열심히 살기 얼레벌레 파이콘 US 참가하기(가제) 시리즈를 먼저 올리게 될 줄 알았는데 기록하는 와중에 새해가 와버리고 말았네요. 연 회고를 이번에는 기필코 업로드하겠다! 라고 결심했었는데(목표 12월 막주) 눈을 떠보니 1월이 갔습니다. 아냐 아직 안 갔어.....안 갔다고..... 그렇게까지 완벽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만 되면 아냐 아직 아닌 것 같아 염불을 외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매년 똑같은 말 하고 까먹다가 이제는 자각을 한 지 좀 됐으니 그래도 횟수는 좀 줄지 않았을까 희망적인 예측을 해봅니다. 일단 잡소리는 그만하고 회고 고! # 2023년 신년 목표 달성 1. 자기 PR에 좀 더 익숙해지기(셀프 브랜딩) → 성공! 2. 기술 발표 도전해보기 → 성공! [.. 2024. 1. 28. [GIT x AWS 멘토링 프로그램] 전체 후기 & 참여 시 Tips | 전체 후기 첫 후기를 썼을 때 언급했었지만, 저는 지인 분의 강력 추천 & 스터디를 함께한 분의 신청 링크 공유 타이밍이 운명적으로 들어맞은 덕분에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경쟁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일단 신청을 먼저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어서(설문조사 바로 안하면 기간 다 끝나고서야 깨닫는 일이 많았던 사람) 신청 폼 작성하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1시간 정도.....? 그래서 오히려 더 솔직하게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을(커리어적으로나, 직장인으로서나) 적을 수 있었던 것 같지만요. 역시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옛말은 틀린 것이 없었다(?) 저는 원래부터 이런저런 고민이나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사서 흰머리가 느는 타입인 것 같아요. 취직.. 2023. 9. 30. [GIT x AWS 멘토링 프로그램] "Data로 일하기" 특강 후기(feat.오대헌 멘토) 안녕하십니까, 늦은 멘토링 특강 후기를 써봅니다. 이래저래 일정에 치이다 보니 멘토링 프로그램 클로징이 되고 난 후에야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Data를 가지고 일하기" 특강은 스페셜 멘토이신 오대헌 멘토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전 글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만, 제가 속했던 Athenas 조는 모든 팀원들이 Data 관련 직군에 속한 분들이었기 때문에 데이터 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먼저 특강에 참여하신 분들의 자기소개 - 멘토님 발표 -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님은 제주도에 계셨는데, 시작하기 전 제주도 바다를 보여주셔서 매우 부러웠습니다(워케이션....나도 하고 싶다.....나도 잘할 수 있는데). 대략적인 특강 내용을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 2023. 9. 29. 이전 1 2 3 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