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환경1 [jupyter notebook]conda 가상환경 생성 및 jupyter notebook에 연결하기 코딩할 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의 버전은 매우 중요하다. 함수 형태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물론 이전 버전에서 멀쩡히 존재하던 함수가 최근 업데이트 된 버전에서 없어지는 일도 있다. 이런 예시로는 tensorflow가 있다. 딥러닝에서 자주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중 하나인 keras는 tensorflow 2.0이 나오면서 아예 그 안에 포함된 상태(tf. keras)가 되었다. 단순하게 보면 가장 최근에 나온 버전의 라이브러리를 쓰는 것이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과거에 작성한 코드를 참고해야 하거나 아직 해당 버전의 라이브러리가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아 구글링이 용이하지 않을 때, 혹은(이게 가장 큰 이유일지도 모른다) 내게 예전 버전의 라이브러리가 더 쓰기 편할 때는 과거에 나온 버전을 더 선호하게 된다... 2021. 1. 25. 이전 1 다음